부산시는 박형준 시장 주재로 20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어, '이기대 예술공원 명소화'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에서 부산시는 해운대와 광안리, 북항 등으로 이어지는 해양관광지구에 자리한 이기대공원을 자연과 생태,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예술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2019년부터 이기대공원 일대 사유지 71만여㎡에 대한 보상 절차를 마쳤고, 지난 9월에는 수변공원에서 근린공원으로 용도를 바꿔 예술공원을 조성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시장은 "각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예술공원으로 조성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0115325082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